최종편집 2024년 04월 25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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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일부 한국 페미니스트 선동적…저 때부턴 여성 상황 나아져"
곽재훈 기자
우크라, 미 지원 재개로 무기 부족 숨통…반격 가능성은 '글쎄'
김효진 기자
채 상병과 급류 휩쓸렸다 생존한 장병 "임 사단장, 물에 들어가라 지시"
이재호 기자
'尹·李 회담' 의제 조율 난항…이번주 성사 불투명
임경구 기자/서어리 기자
노동자 손배 산정 기준 근로일수, 22일→20일로 줄었다
이명선 기자
조해진 "국민의힘, 보수정당의 바닥…하나도 안 변해"
총선 참패에도 국민의힘이 별다른 쇄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중진 조해진 의원이 25일 재차 입장문을 내고 "하나도 변한 게 없다", "국민의힘은 1990년 이후 보수정당의 바닥"이라고 매섭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조 의원은 이날 SNS에 쓴 글에서 총선 패배와 관련 "90도 허리를 숙여야 할 대통령은 고개만 살
'중국 견제' 구실로 日에 군사력 날개 달아주는 美, 韓도 편승?
군사, 외교 대국화에 나서는 일본 한국에서 총선이 치러지던 4월 10일, 기시다 일본 총리는 미국을 국빈 방문해 미·일 정상회담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미·일 정상 공동성명- 미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 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미·일 글로벌 파트너십의 핵심이 '미·일 안보조약에 기초한 양국 간의 방위·안보협력'이라는
평화재단
2024.04.25 13:58:51
민주·녹색정의 "'이태원·채상병·전세사기 특별법' 21대 국회서 처리"
서어리 기자
총선 승리한 민주당이 새겨야 할 6가지 교훈은?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롯데건설, '24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우아한청년들·검찰 '특별상'
주미대사 "미국 대통령, 누가 당선돼도 한미동맹 중요성 변함 없어"
국민의힘, 총선평가 공식 토론회…김재섭 당선 비결은 "우리당 반대로만 했다"?
국민의힘 공식 총선평가 토론회에서 당 지도부가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 "철저한 자기반성" 등을 강조하며 당 전체의 반성을 촉구했다. 당선자들을 중심으로는 "(당선을 위해) 우리 당의 반대로만 했다"는 등 당 지도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평가 토론회 '제22대 총선이
한예섭 기자
2024.04.25 13:03:19
1분기 GDP 1.3% '깜짝 성장'…내수 기여도 0.7%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3% 성장했다. 2021년 4분기(1.4%) 이후 9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치)' 자료에서 1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성장했다. 이번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0.5
이대희 기자
2024.04.25 10:59:44
임윤찬이 외우다시피 읽은 이 책,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대의 선물은 자유의지이다." (단테) 인간은 자유다. 인간은 자유로운 의지를 갖고 있기에 스스로 존엄하다. 자유로운 의지는 예술적 상상력의 텃밭이다. 인간은 가장 기본적 자유인 표현할 권리를 통해 때로는 몸짓으로, 때로는 선율로 자유 의지를 드러낸다. 2022년 6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당시 18세 피아니스트 임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연금 개혁의 '문제적 사실'을 하나씩 뜯었다
너무나도 필요한 시기,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 발간되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여러분께 선물하고자 한다.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서해문집이 발간한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이다. 이 책은 2018년 이루어진 연금개혁을 취재하며 물음이 생긴 30대 기자 전혜원의 질문과 2007년 연금개혁의 논의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복지국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서울은 왜 예술가에게 기생하는가?
제목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거꾸로 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다. 아니, 서울시 정도 되는 거대 지자체가 왜 예술가에게 기생한다는 거지? 돈도 제대로 못 버는 예술가들이 서울시에 기생한다는 표현이 맞는 거 아닌가? 타당한 의문이다. 나 역시 문화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일을 하는 입장에서 너무 과감한 정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음을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잔인한 4월을 기억하는 3개의 '생존 기록'
"불이야!" 왕할망이 자다말고 또 소리를 질렀다. 자지러지게 울면서 숨넘어갈 듯 어멍을 불러댔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왕할망에게도 엄마가 있었다는 걸 매번 뒤늦게 깨닫는다. "몰라요 순사님.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난 빨갱이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왕할망이 겁에 질려 애쓰는 소리가 온 집 안에 퍼진다. 순사님? 빨갱이? 그게 뭘까?" 동화책 <동백꽃
더 나은 인생을 위한 '그만두기'의 기술
그릿(GRIT)이 있다.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다. 다들 성공을 꿈꾸기에 그릿은 찬양되어야 마땅하다. "그릿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은 종교개혁의 유산입니다. 아메리칸드림의 일부이기도 하고요." (애덤 그랜트) 하지만 현실은 그릿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더 많을 수 있다. 책에서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를 만난다. 그의
무한 경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제안, 니힐리스트로 사는 법
한국 사회에서 서열은 불안감과 불행감의 원천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돈, 학벌, 지위, 외모는 서열화되어 있다. 극소수의 사람만이 높은 서열에 속할 수 있지만, 그곳에 속한 사람들도 마냥 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건물 옥상에 서 있는 사람들처럼 추락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그곳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곽영윤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교수
'이준석당'의 역습, 또다른 혐오 대상 '고령자 씨'가 걱정된다면?
4.10 총선 결과의 특이점 중 하나는 개혁신당이었다. 후보 리스크가 생긴 더불어민주당의 틈새를 파고든 이준석 대표가 끝내 지역구를 뚫어냈고, 그의 측근인 천하람 당선인까지 비례대표로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거대양당과의 관계를 단절한 다른 제3지대 정당들이 모두 원내진입에 실패했음을 생각한다면, 가히 역습이라 부를만 한 결과다. 다만 이 역습을 가리켜,
박지원 "국회의장이 민주당 편만 든다? 그건 정치 아냐"
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아니다…당대표 고민할 시기 아냐"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후 차기 지도체제 구성을 앞둔 상황에서, 비윤계 나경원 당선자(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를 맡고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이른바 '나·이 연대'설에 대해 나 전 원내대표 본인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부인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5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2024.04.25 10:59:32
野, 총선 승리 기세 타고 홍범도 흉상 존치 촉구…"이전 백지화 때까지 모든 노력"
최용락 기자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계속 걷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전국 22개 시군구에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치매와 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서, 환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맞춤형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가
권정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04.25 11:47:21
현안진단
박해성의 여의대교
민주당이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고 곧바로 쟁점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할 기세를 보이자 국회의 긴장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이 변수입니다. 총선 패배에도 꿈쩍 않던 대통령이 지지율 급락에 '식물 대통령' 처지에 놓이게 되자 비로소 거대 야당의 수장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협치를 통해 국정 운영의 돌파
기고
의대 증원 사태, 의약 분업 개선부터 필요하다
"국민은 의약분업 폐지를 원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2001년도 12월 17일 주요 일간지에 대국민 광고를 이렇게 했다. 의사들은 의약분업 전투는 졌지만, 의사 정원 350명 감축이라는 큰 전리품을 챙겼다. 그렇게 해서 의사 수는 지금까지 동결되었다. 최근 정부가 의사 증원을 밀어붙이려고 하자, 의료계 일부에서는 의약분업을 철폐하겠다고 맞대응하고 있다.
복지국가SOCIETY
앞이 보이지 않는 양당의 저출산·고령화 정책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열망과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적지 않다. 뉴스에서는 야당 압승, 여소야대, 데드덕, 특검, 검찰개혁 등과 같은 말들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작년 나라 살림은 87조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의 우리나라 상황은 지옥불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세정책에 따른 재정 부족은 여러
케이팝 다이어리
도배된 '쥴띠'의 챌린지 영상, 이들 성공 서사는 계속될까
최근 이른바 '쥴띠'의 챌린지 영상이 인스타그램 릴스 창을 도배하고 있다. '쥴띠'는 아이돌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이하 키오프)의 멤버 쥴리와 나띠의 조합을 일컫는 말이다. 댄스 실력이 출중한 둘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특히 키오프의 나띠는 아이돌 지망생의 생존 서사를 새로 썼다. 그가 지나온 발자국을 보면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2
조정흔의 부동산 이야기
비싼집 바꿔주는 재개발? 건물주도 내몰리는 구시대 발상 끝났다
할머니 한 분이 바닥에 끄는 카트형 장바구니를 밀고 사무실에 들어 오셨다. 월세가 한 달에 200만 원 나오는 상가주택을 갖고 있는데, 시가가 10억 원 정도라고 하신다. 할머니는 건물 2층에 거주하면서 200만 원의 월세를 받아 생계를 꾸려가고 계셨는데, 이 상가주택이 재개발사업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자신은 재개발사업으로 월세가 나오는 상가주택 대신 아파
인권으로 읽는 세상
돌봄국가책임제를 넘어, 정의로운 돌봄사회로 전환을
지난 2월 5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 이에 노동·사회단체가 모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저지와 공공돌봄 확충을 위한 공대위'를 발족해 조례 폐지안에 대한 반대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서울시의회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임시 회기에서 이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폐지 조례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14조 '삽질' 가덕도신공항, 파행으로 가는 윤 정권의 '거친 질주'
가덕도신공항 프로젝트가 지금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부산 경남 지역 '민심 달래기'를 위해 내놓았던 이 프로젝트는 동 정권하에서 제정된 특별법이라는 날개를 달고 거의 '지상과제'에 가까운 수준의 절대적인 국책사업으로 위치 설정되었다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불발의 공백을 메우는 데 여념이 없던 윤석열 정권은 이에 엄청난 마력의 가속도를 붙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엔 언론 자유가 없다? 민감한 내용 다루는 언론도 있다
중국에는 엄격한 검열 환경에서도 정치, 경제와 사회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법을 취하며 기사를 생성하는 소수의 언론 매체가 있다. 이들은 반부패, 미투운동, 경제 문제 등에 관하여 심층 보도와 사설을 제공한다. 언론사와 당-정의 충돌 그리고 통제에 관한 가장 유명한 일화는 2013년 <남방주말>(南方周末)의 신년 사설이 촉구한 정치 개혁이다.
서사원 폐지 조례, 안 된다
공공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 민간과는 천지 차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돌봄기관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공공돌봄 시장화 기조 아래 예산을 대폭 삭감하더니, 공공돌봄 축소안을 강요하며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위수탁시설 사업을 종료하고, 이제는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요양보호사, 돌봄노동자의 근무시간을 축소하여 기본임금마저 후퇴시키려고 한다. 급기야
자본의 요구에 응답하는 기후정치와 단절하자
체감의 크기가 나날이 커지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반영하듯 22대 총선을 앞두고 거대 보수 정당들도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제출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기후위기 앞에 절박함을 호소했던 것에 비해 기후 의제가 주요 정치 현안으로 다루어지지 못해온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총선에서 기후를 둘러싼 정치의 풍경이 사뭇 달라진 것 같다. 과연 22대 국회는 '기후정치'를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청소년 정책보단 청소년 주체가 필요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총선이 대개 정권 평가의 성격이 강하고 선거철마다 '정책 실종'이 단골 비판 멘트이긴 하나, 이번 선거만큼 '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하고 그 외의 정치적 논의가 부재했던 선거도 드물었던 것 같다.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논의하는 장도, 우리의 삶을 바꿀 정책·의제도 거의 없어 보였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유흥주점 텐트에서 잠드는 아이…"사채왕이 망친 삶"
박상규·김보경·김연정·조아영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채 상병 소속 대대장, 수색 중단 건의했으나 묵살…임 전 사단장 "통제 안했다"
지난해 7월 폭우 이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한 해병대 고(故) 채 상병 사건과 관련, 채 상병 소속 부대의 대대장 측은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이 호우 경보 속에서도 작전 지속을 명령했다며 해당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해당 사건을 수사중인 경북 경찰청에 제출했다. 24일 채 상병 소속 부대였던 포병 7대대의 대대장을 변호하고 있는 법률대리인
2024.04.24 15:03:47
가자 병원서 300구 집단 무덤 발견에 유엔 "일부 주검 손 묶여" 조사 촉구
尹대통령 만난 與낙천·낙선자들, 면전서 쓴소리 "대오각성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0여 명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임경구 기자/최용락 기자
2024.04.24 16:59:15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조수진과 이재명, '냉혈한 진보'의 신세계
'동료시민'의 모순, 한동훈은 정치를 개혁할 수 있을까?
윤 정부의 '물컵 채우기'? 일본은 강제동원 비석 철거로 답했다
"설치는 암컷" 발언이 민주주의라는 그대들에게
김정은 위원장, 전화 좀 받으시라
김행, 주식파킹보다 무서운 건 '반(反)여성주의'
73년 전과 다르지 않는 남과 북, 또다시 100만 명의 죽음을 원하나
국민의힘, 이번엔 '시럽급여'? 총선 전략이 '혐오의 힘'인가
윤 대통령이 中과 '당당히' 싸우는 사이 중국에 손 내미는 美와 英
하다하다 '편가르기'까지…홀로 '가치외교' 함정 빠진 윤 정부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